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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사회초년생 첫 차, 중고차 3 (쉐보레)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감'입니다. 오늘 들고 온 주제는 10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자동차 쉐보레 편을 들고 왔습니다
앞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주제로 만들어 봤고 국내 제조사를 기준 10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자동차
르노 삼성자동차와 쌍용 자동차는 조만간 또 올려드릴려고합니다.


쉐보레는 엄연히 국산차이지만 현대차와 기아차에 비해서는 정비비가 살짝 비쌉니다.
그리고 공식 서비스센터의 수가 적어 접근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경차 1대, 준중형 세단 1대, 소형 SUV 1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자료는 SK엔카 시세 기준으로 작성을 해봤습니다. 

기준은 오래되지 않은 연식과 주행거리는 5만km 밑으로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1. 더 뉴 스파크 18~현재

출처 네이버 자동차

 

우선 첫번째로 알아볼 자동차는 


더 뉴 스파크 18년~현재
스파크는 경차 중에서 모닝과 양대산맥으로 놓여있습니다.
스파크는 경차에 해당되어 경차 혜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 공채 매입비 면제
2. 공영주차장 50% 할인
3. 고속도로 이용 50% 할인
4. 유류세 환급 혜택 (최대 20만 원)

이 전 모델의 스파크는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별로였는데, 더 뉴 스파크는 연비가 한결 좋아졌습니다.
공인연비는 15km/l 정도 나옵니다.
자동변속기 모델은 STOP&GO가 기본으로 들어갔습니다.

엔진 부분에서 cvt는 내구성이 약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넥스트 스파크 부터 탑재된 cvt엔진의 내구성은 이슈가 없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스파크의 디자인 부분에서는
'마이핏 LT' 와 '마이핏 프리미어'가 있습니다. 
스파크의 '파티레드' 색상을 제외한 9가지 컬러에서 추가적으로 사이드미러, 루프, 라디에이터 등에
포인트 컬러를 넣을 수 있습니다. 휠의 선택도 '마이핏 LT'는 15인치 휠 3가지가 있고
'마이핏 프리미어'는 16인치 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중고차로 구매하려면 선택을 할 수 없는게 단점이겠네요 

최고출력 75마력, 최대토크 9.7kgㆍm이지만 차체가 900kg 정도인 스파크를 이끌기엔 모자라진 않아 보입니다.
출, 퇴근 용도로 도심 주행을 하신다면 생각 보다 답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동력은 앞쪽은 디스크 브레이크 뒤쪽은 드럼 브레이크입니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핸들링과 승차감 연비면에서는 괜찮지만 가속력과 제동력이 살짝 아쉬운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올 뉴 크루즈 17년식

출처 네이버 자동차

 

 

이번 차는 올 뉴 크루즈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후속으로 계속 이어진 모델입니다.
이 차는 아반떼와 k3의 동급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중형차에 버금가는 금액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비싼 가격과 편의장비 또한 부족했고 안전장비는 내외수 차별 논란에 휩싸여 시장에서 사라진 비운의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중고차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인기가 없어 사라진 탓에 공급은 있는데 수요가 없으니 가격이 내려가서 상당히 매력적인 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루즈는 변속기에 문제가 좀 있었지만 올 뉴 크루즈로 넘어와서 변속기의 내구성에서는 이슈가 없었습니다.

올 뉴 크루즈의 연비는 12~13km/l 정도 나옵니다. 1.6GDI 엔진의 아반떼 AD와 연비는 비슷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은 20km 가까이 나옵니다.
1.4 터보 모델은 사람들 말에 의하면 '고급유'를 권장합니다. 일반유도 문제가 없지만 일반유 주유 시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며, 노킹이 있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구매를 하실때는 
LT 모델은 직물시트이며, 열선 스티어링과 열선시트가 빠집니다.
LT 디럭스 모델은 가죽시트, 앞좌석 열선, 열선 스티어링, 스마트키 , 7인치 네비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LTZ 모델에서 내비게이션 패키지가 적용된 옵션의 차량은 8인치 네비와 4.2인치 컬러 클러스터가 들어가며
BODE스피커로 바뀌게 됩니다.

전 트림 기본으로 6:4폴딩 시트는 매력적이네요


다만 실내공간은 아반떼AD와 비교했을 때 뒷자리 공간은 아반떼보다 좁게 느껴집니다.
2열 무릎공가은 타이트하며 4명 탑승해서 타고 가기에는 2열 공간은 부족하니 아쉽습니다.

 

 

3. 더 뉴 트랙스 16년식

출처 네이버 자동차

 

 

트랙스는 2016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17년식부터 페이스 리프트 된 모델들이 올라와 있네요

외관에는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되었고 LED 주간 주행 등과 LED 램프까지 적용되었다
스마트키, 새로운 마이링크, 전방추돌경고, 차선이탈 경고, 후측방 경고가 있습니다.
다만 오토 에어컨은 아직도 없다

파워트레인의 성능은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보다 대부분 뛰어납니다.
미션은 GEN3 미션을 넣었습니다 이 미션의 말은 많지만 실제 차주들의 말에 의하면 미션이 죽거나 고장으로 인해
수리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연비면에서는 가솔린 기준 시내주행에서 10~11km/l 정도가 나오며,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15~18km/l가 나옵니다
소형 SUV이므로 앞 서 말한 스파크와 올 뉴 크루즈의 공간은 보다 널찍한 게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차도 체급을 무시하는 가격으로 인해 분노를 일컫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트랙스를
 살 바엔 스포티지R, 투싼, 코란도 C를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차는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되었으며 계기판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가장 큰 이차의 특성은 대부분이 말하길 차가 튼튼하고 주행 질감도 좋으면 잘 나가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쉐보레의 차들은 정말 튼튼합니다.

 

 

이상으로 쉐보레 자동차에서 10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자동차를 알아보았습니다.

제 글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용도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여 합리적인 소비가 되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